28. [개발일지] - [공부 시작] - 10. 스프링 공부 후기(어려운 공부? 오히려 좋아, XML부터 어노테이션까지)

🧐 공부 내용

어노테이션, 의존성 주입, 엔티티, Maven 빌드, 스프링 설정(의존성)

Lombok, ApplicationContext, xml 설정파일, 화면처리, AOP, 트랜잭션

log4j, Mybatis 등 여러 가지를 알았고

 

2개월가량 코드 타이핑(실습), 분석, 주석, 반복 학습, 블로그 정리까지

정말 열심히 했었다.

 

AOP, 트랜잭션, 디자인패턴 등에 개념이 아직 많이 약하지만 

이전에 약한 부분들처럼 반복해서 학습하니 조금 더 알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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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웠던 점

우선 교재로 글자도 빠짐없이 잘 읽어가고 정리하면서 공부하였지만

머리를 비우고 클론 코딩을 하거나 '나도 모르게' 이해하지 못했지만 넘어가는 불상사가 여럿 있었다

 

그럴 때마다 다시 처음부터 반복해서 확인했고 시간은 더 소요 됐지만 의미 있는 행동이었다

 

또한 흐름 잡기가 어려웠다. 서로 의존하는 코드들이 많아지니 머리도 아파지기 시작했다.

주석을 잘 달았다고 생각해도 그래도 아직은 어려웠다

 

내용도 많아지니 배웠던 내용들은 자주 잊어버리기 일쑤였고

서비스, 레파지토리, 도메인, DTO, VO 등 서로가 서로를 거쳐서 동작하는 흐름 또한 잡기가 어려웠다. 

(이 부분들은 자주 반복해서 봐도 다시 잊어버리기 일 수였다.)

마지막으로 설정이 너무 어려웠다(설정파일에 의존성 설정등)

교제는 window기반 나는 mac 기반 이였. 시작부터 난관이었다.ㅠ

 

또한 교재가 출판된 지 시간이 조금 지나서 개발환경의 세팅(버전 맞추기)에 굉장한 애를 먹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냥 스프링은 설정이 반이라는 이야기가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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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았던 점

그래도 스프링이 이런 거구나! 객체 관리, OOP개발에 도움을 주는, 코드량을 줄여주는, 유지보수에 도움을 주는 등

개발 시 여러 가지 도움을 주는 프레임워크 구나! 를 알 수 있어서 매우 매우 좋았다.

 

교제에 적힌 카페에서도 저자분에게 질문하면 답변도 친절하게 받을 수 있던 점도 많이 좋았다

(질문도 여러번 했었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XML 설정, 자바 어노테이션 설정 모두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 눈 감고 설명할 정도로 이해하지 못했지만 교재를 다시 참고하면 기억이 살아날 정도로 공부했고

이만큼 어려운 지식을 공부하니 뭔가 즐거웠다.. 뭔가 하나씩 클리어하는 느낌이다..(나만 그런가?)

 

 

이제 스프링 부트 쪽을  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실행에 옮겼다.

 

 

마지막으로 백엔드 공부를 다짐하고 '스프링' 하나만 보고 달려왔던 나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다.

05. [개발일지] - 1학년을 마치며(백엔드 너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