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목록
개발일지/공부 시작 (11)
[꼼꼼한 개발자] 꼼코더
🎬 시작 그렇게 내가 바라고 기대하고 부러워했던 '스프링'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그렇게 듣고 또 듣다 보니 역시 이전처럼 다시 돌려보고 다시 또 돌려보고 한 줄 한 줄 분석하고 그렇게 10분 강의마다 1시간 30분가량 소요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정말이다.. 블로그 정리(이전엔 안 하겠다 다짐했지만 하고 있었다..) + 코드 분석 등 진짜 어렵고 무식하게 공부했던 거 같다. 그렇게 무료 강의를 다 듣고 얻은 것은 2가지이다. "와 인텔리제이 진짜 좋다!!" + "우와.. 객체지향은 OOP라는 게 있구나?!" 이때 당시 메소드, 인터페이스, 람다(이때 진짜 멘붕이었다), 제네릭, getter/setter, 상속 등 기본이 안 잡혀있으니 느낀 점은 "우와! 아무것도 모르겠다!! 빈이라는 거가 클래스? 객체? ..
📉 JSP, Servlet 시작(자바 다 끝냈니??) 나는 그때 당시 '스프링'이라는 걸 너무너무 하고 싶은 나머지 자바를 어느 정도 끝냈다고 생각했고(사실 개발공부의 끝이라는 건 없는데..) 제네릭 초반부 까지만 마치고 바로 JSP Servlet을 시작하게 되었다. 지금 생각하면 조금 급하게 공부를 했던 거 같다. 🧐 공부 시작 Servlet 강의를 듣고 초반에 이해하려고 다시 반복해서 듣고 타이핑도 해보고 정리도 정말 열심히도 하고 했었다. 하지만 웹에 흐름 자체도 이해가 어려웠고 강의에 나오는 getter, setter용어도 모르겠는데 쓰는 이유 get, post가 어디서 나온건지 등등 모르는 것 투성이었다 그때마다 인터넷에 찾아보았지만 정말 기초 지식도 아예 없어서 나에게 어려운 지식들만 쌓여갔다..
🫨 뭐부터 할 거야? 나는 어디서부터 다시 공부를 해야 할까? 고민했었다 코딩을 '요리'로 비유하자면 나는 지금 '요리사'가 되려고 하는데 '요리재료(자바언어)'에 대해 너무 무지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따라서 자바 언어를 다시 공부해야겠다고 생각을 했고 시작했다. 🫨 어떻게 할 거야? 이전에 공부 방법은 아래와 같이 하였다. 자료 : 교재 방법 : 책의 글귀 하나하나 전부 타이핑, 모든 코드 타이핑, 결과물 + 코드 한 줄 한줄 분석, 블로그 상세 정리 하지만 앞으로의 공부 방법은 아래와 같이 정했다. 자료 : 교재, 강의 방법 : 모르는 코드 분석, 블로그 가끔 정리, 공부 내용 가끔 타이핑 💬 이후(자바 공부) 그렇게 교재위주로 공부를 시작했고 봤었던 내용이라 대충 훑으는 느낌으로 공부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