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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일지 (54)
[꼼꼼한 개발자] 꼼코더
👍🏻 선택 스프링 부트 교재로 더 공부하기 vs 뭐라도 만들어 보기 나는 경험이 부족했고 이전 [카메라 방명록 프로젝트]에서 느꼈지만 나는 [학자형 보다는 야생형에 가까운 거 같았다] (조금은 가깝다는 것이지 완전한 야생형은 아니다) 따라서 '뭐라도 만들어 보자'로 결정했다. 👀 스펙과 아이디어 주제 나는 현재 스프링 부트, 스프링 정도를 할 줄 안다. 그럼 뭘 만들어 볼까? 게시판..? 회원가입 로직? 나는 좀 더 크게 목표를 가져봤다. 바로 '베포'이다. 따라서 나는 단순 개인 프로젝트 느낌이 아닌 '사용자'가 있었으면 했다. 그렇다면 뭘 만들면 좋을까... 음 나는 뭘 좋아할까? 나는 운동, 악기, 게임 전부 다 좋아한다 그렇게 몇 차례 고민 중 내가 자주 즐겨하는 게임인 '피파 온라인 4'를 떠올..
💬 공부 내용 스프링 부트 공부를 시작했다 이 전 스프링 책의 저자분에 '스프링 부트' 교재도 있길래 이어서 공부했다.ㅌ (이전 스프링 교재는 완독은 하지 않았다). 공부 중 너무 좋았던 부분들 몇 가지를 적어보겠다. 1. Eclipse -> InteliJ : 빠르고 UI도 편하고 자동 완성 기능 역시 좋았다. 2. 설정 : 이게 맞아? 싶을 정도로 너무 사기급 성능이였다 그냥 선택만 해주었을 뿐인데 의존성이 전부다 설정이 되었다. 3. JPA : 아니 상속만 했을 뿐인데 CRUD 구현 없이 이게 가능해!?!? 4. Entity : 내가 작성 하는 게 곧 Table이다..! (두둥..) 5. Tomcat : 너 스프링때 톰캣 때문에 고생했다며? 근데 그게 뭐야?? 한 마디로 그냥 넘사다..지금까지 실습 ..
🧐 공부 내용 어노테이션, 의존성 주입, 엔티티, Maven 빌드, 스프링 설정(의존성) Lombok, ApplicationContext, xml 설정파일, 화면처리, AOP, 트랜잭션 log4j, Mybatis 등 여러 가지를 알았고 2개월가량 코드 타이핑(실습), 분석, 주석, 반복 학습, 블로그 정리까지 정말 열심히 했었다. AOP, 트랜잭션, 디자인패턴 등에 개념이 아직 많이 약하지만 이전에 약한 부분들처럼 반복해서 학습하니 조금 더 알아가고 있다. 😂 어려웠던 점 우선 교재로 글자도 빠짐없이 잘 읽어가고 정리하면서 공부하였지만 머리를 비우고 클론 코딩을 하거나 '나도 모르게' 이해하지 못했지만 넘어가는 불상사가 여럿 있었다 그럴 때마다 다시 처음부터 반복해서 확인했고 시간은 더 소요 됐지만 의미..
☃️ 겨울 방학 자 이제 겨울방학이다 여기서 놀면 앞으로가 너무 힘들어지고 [무산된 첫 번째 프로젝트]에서 느꼈던 감정(참여할 수 없음)을 또 다시 느끼게 될 것이다. 나는 공부 계획을 짜려고 노션을 켰고 노션에 내가 공부를 기록하고 관리할 템플릿도 만들었다. 이제 다시 스프링을 만나러 갈 시간이다..(이제는 다르겠지..?) 🍃 스프링 공부 자료 선택 우선 두 가지 선택이 남 있었다. '김영한'님에 스프링을 다시 듣는 것 혹은 새로운 교제로 시작하는 것 '김영한'님에 스프링 강의는 엄청난 인기와 많은 사람의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지만 나는 조금 다른 접근을 하였다. '자바 어노테이션 보다 XML부터 개발하는 스프링을 공부해 볼까?' 그렇게 나는 '코드로 배우는 스프링 웹 프로젝트'라는 교재로 공부를 시작하..
🔚 2학년 끝 그렇게 2학년 2학기를 마무리하였다. 이 전과 다르게 JDBC, 인터페이스, 상속, 객체, 제네릭, MVC, Oracle, 페이징 처리, JSP 정도를 알게 되었다. 이전보다 훨씬 바른 성장과 많은 성장을 이뤘다. 하지만 '개발자는 만족'하면 안 된다.(왜냐? 더 발전할 요소를 찾아야 하기 때문 그게 숙명이다.) 나는 아직 고프다.. 무엇이?? 🍃 스프링이.. 이제 진짜 스프링을 할 때가 됐다고 느꼈다 이전에 정말 바보 같은 나를 생각하면 이제는 달라진 나를 기대하며 스프링을 준비하려고 한다. 👻 공부 후기(느낀 점) 이 전에 제대로 공부도 안 된 상태에서 자바, JSP, Servlet, spring의 강이 들을 봤을 때 이해조차 안 됐던 나는 다시 복습하고 또다시 기초를 다지기를 반복했다..
🧑🏻💻 프로젝트 종료 그렇게 서로의 개발을 무사히 잘 마쳤고 기능도 정상 작동 하였다 구현 동작을 설명하자면 1. 메인 페이지 -> 카메라 그림 이미지 클릭(게시판에 [글쓰기]와 같은 기능) 2. [촬영] 클릭 *원하는 사진이 나올 때까지 버튼 클릭 3. 게시글 작성 4. [저장] 클릭 -> 이후 데이터들(글, 사진 등) DB에 저장 5. 글 목록 확인 6. 제목, 글 내용, 사진확인 이렇게 잘 마무리되었다. 😅 느낀 점 내가 불가능할 거라 생각했던 카메라 기능을 구현했다는 것에 좋은 성취감을 느꼈고 '구글과 의지'만 있으면 뭐든 가능하구나라고 느꼈다. 이 전 프로젝트가 아쉽게 무산되어 이번 프로젝트는 규모와 상관없이 꼭 성공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고 팀원들과에 불화는 전혀 없었지만 기능 개발 도중 난관..
👏🏻 기능 개발완료(로컬 저장) 2가지를 해야 한다. '로컬저장' 'DB에 경로 저장' 로컬 저장시 거쳐야 할 과정은 이렇다 사진 촬영 -> Base64 데이터 인코딩 -> 자바 파일 스트림을 사용하여 로컬에 자동 저장 이때 아래와 같은 임포트들이 필요하다는 걸 찾았다(3일 걸렸다..ㅠ) 이후 사진을 로컬에 저장까지 성공하였고 또 다른 고민이 생겼다 사진 파일 명이 같으면 이 전 사진들은 삭제되는데 어떡하지? 오랜 고민 끝에 나의 해결법은 '사진 파일 명을 숫자를 증가하여 번호로 저장하는 것'이다. 민망해 보이지만 이때 이 방법을 생각하고 너무나 기뻤다. 이제 10명의 사람이 [사진촬영] 버튼의 횟수에 상관없이 [저장] 버튼을 클릭했을 때 로컬에는 [1.jpg, 2.jpg., 3.jpg] 순으로 10번째..
🕵🏻 주요 기능 성공!(?) 카메라 기능을 구현하였지만 두 가지 기능이 남았다 사진 저장 사진을 게시판처럼 등록(즉 다시 꺼내 볼 수 있게) 이를 위해서는 우선 이전에 복붙 했던 코드의 이해가 필요했다 그 당시 Chat-Gpt가 없었으므로 한 줄 한 줄 구글링을 통해 알아갔었고 무려 5일에 거쳐 해석을 마쳤다 😲 알아낸 것 1. 버튼 클릭 시 어떤 동작들을 하는지 2. 어느 부분이 카메라에 접근하는 코드인지 등 확인하였고 팀 원 들과 나를 위해 주석을 알기 쉽게 적었다. 이렇게 알아낸 것들을 통하여 어느 버튼에 사진 저장로직을 넣을지 감을 잡을 수 있었다 📸 사진 저장 그렇게 나는 사진 저장 방법에 관하여 검색하였다 검색 결과 여러 가지 선택지가 나왔다 로컬 저장, DB 저장, 웹 서버 저장 이 세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