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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14)
[꼼꼼한 개발자] 꼼코더
💁🏻♂️ 소개 프로그래밍 언어를 크게 고급언어와 저급언어 2가지로 분류된다. 2가지의 차이점을 정말 간단하게 알아보자! ⚱️ 고급언어 (High-Level Language) 고급언어는 사람이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작성된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예) C++, Java, Ruby 등 a = 12; b = a; c = a + b; 🥉 저급언어 (Low-Level Language) 저급언어는 컴퓨터가 이해하기 쉬운 형태의 언어이다. 예) 기계어나 어셈블리어 저급언어를 사용하면 하드웨어의 세부 사항을 직접 다룰 수 있어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다. section .data a db 12 ; 변수 a를 12로 초기화 section .bss b resb 1 ; 변수 b를 1바이트 크기로 선언 c resb 1..
🏄🏻 평온한? 일상 어느 날 수업을 듣던 도중 교수님께서 나에게 질문을 하셨다. 상황 1 👨🏻🏫 교수님 : "Equals와 '=='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 나(본인) : "그 하나는 주소를 비교하고 하나는 실제 값을 비교하는 거 아닌가요?" 👨🏻🏫 교수님 : (Equals를 손으로 가리키시며) "이것이 뭘 비교하는 거라고요?" 👨🏻🎓 나(본인) : (당황...😅) 같은 날 또 다른 상황이다. 상황 2 😀 친구 : "그 접근제한자에 아무것도 적지 않으면 뭐지?" 🧑🏻💻 나(본인) : "그 인터페이스에는 public이고 나머지는.. 음 나머지도 public 일걸?(정확히 모른다는 뜻이다..)" 찾아보니 오답이었다.. (아래 정답) 상황 1 : Equals는 객체의 내용을 비교, '=='는 참..
💬 공부 내용 스프링 부트 공부를 시작했다 이 전 스프링 책의 저자분에 '스프링 부트' 교재도 있길래 이어서 공부했다.ㅌ (이전 스프링 교재는 완독은 하지 않았다). 공부 중 너무 좋았던 부분들 몇 가지를 적어보겠다. 1. Eclipse -> InteliJ : 빠르고 UI도 편하고 자동 완성 기능 역시 좋았다. 2. 설정 : 이게 맞아? 싶을 정도로 너무 사기급 성능이였다 그냥 선택만 해주었을 뿐인데 의존성이 전부다 설정이 되었다. 3. JPA : 아니 상속만 했을 뿐인데 CRUD 구현 없이 이게 가능해!?!? 4. Entity : 내가 작성 하는 게 곧 Table이다..! (두둥..) 5. Tomcat : 너 스프링때 톰캣 때문에 고생했다며? 근데 그게 뭐야?? 한 마디로 그냥 넘사다..지금까지 실습 ..
☃️ 겨울 방학 자 이제 겨울방학이다 여기서 놀면 앞으로가 너무 힘들어지고 [무산된 첫 번째 프로젝트]에서 느꼈던 감정(참여할 수 없음)을 또 다시 느끼게 될 것이다. 나는 공부 계획을 짜려고 노션을 켰고 노션에 내가 공부를 기록하고 관리할 템플릿도 만들었다. 이제 다시 스프링을 만나러 갈 시간이다..(이제는 다르겠지..?) 🍃 스프링 공부 자료 선택 우선 두 가지 선택이 남 있었다. '김영한'님에 스프링을 다시 듣는 것 혹은 새로운 교제로 시작하는 것 '김영한'님에 스프링 강의는 엄청난 인기와 많은 사람의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지만 나는 조금 다른 접근을 하였다. '자바 어노테이션 보다 XML부터 개발하는 스프링을 공부해 볼까?' 그렇게 나는 '코드로 배우는 스프링 웹 프로젝트'라는 교재로 공부를 시작하..
👏🏻 기능 개발완료(로컬 저장) 2가지를 해야 한다. '로컬저장' 'DB에 경로 저장' 로컬 저장시 거쳐야 할 과정은 이렇다 사진 촬영 -> Base64 데이터 인코딩 -> 자바 파일 스트림을 사용하여 로컬에 자동 저장 이때 아래와 같은 임포트들이 필요하다는 걸 찾았다(3일 걸렸다..ㅠ) 이후 사진을 로컬에 저장까지 성공하였고 또 다른 고민이 생겼다 사진 파일 명이 같으면 이 전 사진들은 삭제되는데 어떡하지? 오랜 고민 끝에 나의 해결법은 '사진 파일 명을 숫자를 증가하여 번호로 저장하는 것'이다. 민망해 보이지만 이때 이 방법을 생각하고 너무나 기뻤다. 이제 10명의 사람이 [사진촬영] 버튼의 횟수에 상관없이 [저장] 버튼을 클릭했을 때 로컬에는 [1.jpg, 2.jpg., 3.jpg] 순으로 10번째..
👨🏻🏫 주제 정하기(나의 아이디어) '다른 과 학생들이 관람(참여)할 결과물'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우리가 뭘 만들 수 있지?'라는 추가 질문을 던졌었다. 그 상황에서 우리는 그나마 할 수 있는 '게시판'을 정했었다. 그렇게 얼추 마무리되는 분위기가 흘렀고 나는 더욱 발전 시키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 '좀 더 추가기능을 넣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게시판 글을 사진으로 남기는 건 어때? 인생 네 컷처럼 찍고 기록을 남기는 거야!" 팀원들 반응은 '긴가민가'했었다. 나는 더욱 어필했었다. "타 과 학생들이 와서 사진도 찍고 글도 남기고 하면 프로그램을 잘 모르지만 좀 더 흥미를 가지지 않을까?" "추가로 페이징 처리나 DB도 잘 연결해서 포트폴리오에도 제출할 수 있게 잘 만들어 보자!" 그..
🎬 새로운 프로젝트 JSP 공부 막바지 즈음 학교 동아리 단톡에 '프로젝트 참여' 톡이 올라왔고 나는 바로 참여의사를 밝혔다 프론트 1명, 백엔드 2명, 풀 스택 1명(팀장)으로 팀 구성이 완료되었다. 🧐 주제 아이디어에 주제는 학교에 전시할 작품을 선별하는데 동아리별 결과물을 심사 후 전시여부를 결정하는 것이었다. 따라서 다른 과 학생들도 참여하고 확인할 결과물을 만들어야 한 다는 것이다. (다음 글에서 아이디어 주제 정하기에 관련한 글을 작성하겠다.) 🧑🏻💻 팀원 스펙 팀원들 스펙을 참고하여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정해봐야 했었다. Front end : Html, CSS, JavaScript Back end : Java, Servlet, JSP, MySQL
🎬 시작 그렇게 내가 바라고 기대하고 부러워했던 '스프링'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그렇게 듣고 또 듣다 보니 역시 이전처럼 다시 돌려보고 다시 또 돌려보고 한 줄 한 줄 분석하고 그렇게 10분 강의마다 1시간 30분가량 소요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정말이다.. 블로그 정리(이전엔 안 하겠다 다짐했지만 하고 있었다..) + 코드 분석 등 진짜 어렵고 무식하게 공부했던 거 같다. 그렇게 무료 강의를 다 듣고 얻은 것은 2가지이다. "와 인텔리제이 진짜 좋다!!" + "우와.. 객체지향은 OOP라는 게 있구나?!" 이때 당시 메소드, 인터페이스, 람다(이때 진짜 멘붕이었다), 제네릭, getter/setter, 상속 등 기본이 안 잡혀있으니 느낀 점은 "우와! 아무것도 모르겠다!! 빈이라는 거가 클래스? 객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