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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일지

03. [개발일지] - 개발자가 되기 위한 나의 선택은?

꼼코더 2023. 3. 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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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전

'개발자가 되고 싶다'라고 생각한 나이가 23살 (10월) 이였다.

유튜브 '나도코딩' 강의를 보고 교재를 구입한 후 '파이썬' 공부를 (도전)했다.

 

하지만 "근데 이렇게 해서 어떻게 만들지?.. 감이 안 잡힌다",

"전문적인 교육기관에 등록이 필요하다"라는 결론에 도달했고

 

✌🏻 선택지

많이 알아본 결과 선택지는 2가지가 나왔었다.

1. 부트캠프

2. 대학교

 

👀 선택지 별 고민 내용

부트캠프 : 짧고 기간, 단기간에 적은 종류의 강도 높은 공부를 할 수 있다. 수료증이 나온다

대학교 : 긴 기간, 비교적 여러종류의 공부를 할 수 있다, 학위가 나온다

 

공통 : 비용, 시간, 취업..?

 

부모님과 이야기가 이루어 졌다.

나는 얼른 이 의지를 빨리 불태우고자 -> 부트캠프를 희망하였고

부모님은 대학교는 나왔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 대학교를 희망하셨다

 

사실 내가 가는 길이기에 내가 정하면 되는 부분이다.

그렇지만 대학교에서 좀 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들고

 

대학교에서 내 의지를 불태워도 무방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교육이 있을거라 희망을 안고 대학교 진학을 선택하였다.

 

 

🏫 합격 후 입학

그렇게 아슬아슬하게 수시 2차 기간 내에 약 20곳에 대학교에 지원하였고

(주변에서는 지원 수를 줄이길 희망했지만 그만큼 간절했었던 나는....)

 

아무쪼록 면접을 위해 전날 카메라를 보며 녹화까지 하며

6시간 정도 가량 모든 예상질문에 대한 대답을 외우며 준비한 나는

 

면접 후 합격하여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다.

 

그렇다.. 24살 1학년의 대학생활이 시작 되었다....🥲(군필이라..2년 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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